엘라이스빠의 헛짓거리는 끝이 없구나

2010/01/29 23:47
[Link] 엘라이스님의 탈덕을 원하지 않아요
[Link] 탈덕 소식에 달려드는 추종자들 1 2

 엘라이스는 죽었어!
 이제 없어!
 하지만 우리의 등에!
 내 블로그에 하나가 되어 계속 살아가!


'빠가 까를 만든다'라는 말이나 '지능형 안티' 소리가 절로 나올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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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 잡담

2010/01/29 23:47 2010/01/2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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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은 냉철하게 하자

2010/01/1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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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이 딱이네


[퍼옴] 세종시 수정안, BBK 연상되는 SSF

 이글루스 이오공감에 연이어 올라온 펌글 2개. 세종시 입주예정 기업인 SSF가 단순한 페이퍼컴퍼니로, 이것을 국부유출이라며 맹렬히 비난중이다. 하지만 이 포스팅을 확인해보면 알겠지만 전혀 사실무근. 입주 기업의 국적이나 정확한 기업명을 확인하지 않은체 보도자료를 낸 정부관계자의 무책임과 무성의함은 비난받아야 마땅할 만한 일이지만, 사실관계를 알아보려는 생각도 하지 않은채 무조건 현 정부에 대한 비판이라면 사실이 되는게 현 세태이다. 자주 가는 곳이 이글루스 메인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글루스에서 현 정부를 까는 글이 올라오면 무조건적으로 옹호받으며 확인을 바라는 성토의 목소리마저 현 정부를 맘속깊이 추종, 아니 광신하는 광신도로 몰아세우는 모습을 간간히 볼 수 있다.

 비단 정치 이야기뿐만이 아니다. 언뜻 보기에 잘 만들어진 정보의 조각만으로도 수백, 수천의 사람을 낚을 수 있는 것이 현 실태다. 이걸 단순히 인터넷이라는 매체의 전파속도 탓으로만 생각해서는 안된다. 절대 다수의 정보 수용자들은 그 정보에 대해 확인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그저 맹목적으로 사실이라 생각하며 정보를 퍼다 나르고, 그러한 많은 사람들에 의해 더 많은 사람들이 확인되지 않는 정보에 다시 낚이게 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머리가 있다면 생각을 하자. 수용 한계량을 벗어나 범람하는 정보를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려고 하지 말고, 최소한의 사실확인이라는 필터를 거쳐 옳다고 생각한 것에 자신을 걸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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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 담론

2010/01/17 11:37 2010/01/1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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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새 인터넷의 여론이 굴러가는 모양을 보고 있으면, 입장이 좌파냐 우파냐 같은 것보다는 뇌가 있냐 없냐가 더 관건이 되는 것 같습니다.

  2. Blog Icon
    (주) 예수

    인터넷을 접속하기 전 명심해야 할 것 "구라추정의 원칙".
    모든 정보는 구라다. 따라서 무엇보다 먼저 사실관계를 확인하자.

    정부의 말도 구라.
    아고라 던전의 말도 구라.

  3. Blog Icon
    이글루스만큼

    이명박 까는 사람들의 무능함을 비웃는 사람들의 포스팅이 환영받는 곳이 있을까요?

    말씀하신 정보의 조각만으로 사람을 낚는 것에 대해서, 이글루스만큼
    정부나 언론의 그런 행위는 그러려니하며 넘어가지만, 조금이라도 왜곡선동하는 반대 쪽의 행위는 절대 묵과할 수 없는 사람들이 넘치는 곳도 없을듯합니다.

  4. Blog Icon
    ...

    이 개그 좀 웃겼다.
    붐업.

  5. Blog Icon
    이글루스만큼

    도서관에서 형식적인 절차(그것도 있었는지 의문)를 걸쳐 특정 이념의 신문만 배제시키려한건 그냥 넘어가고 그걸 막은거에 대해선 지나가는 말한마디로 끝이지만, 아고리언의 뻘 소리 한문장에 벌떼같이 분개하며 일어나서 니들의 이중성 ㄲㄲㄲ 거리는게 더 큰 공감을 얻는 이글루스라는거 아직도 모르시나요?

  6. Blog Icon
    ...

    너님은 점점 더 웃음거리가 되어가는걸 아직도 모르시나요?

  7. Blog Icon
    이글루스만큼

    세종시 정부안 발표때 정부가 발표한 고용,투자가 원안보다 2,3배 많다라는걸 그대로 1면 톱에다 적은데다가, 어떤신문은 조감도까지 1면의 반 이상을 채워넣은것에 대해서는 그러려니 하지만, 한겨레의 앞뒤 안맞아 보이는 기사에는 ㄲㄲㄲ 하면서 달려드는게 이글루스이죠.

    한줄 찍싸는게 취미시면 더이상 할말이 없네요.

  8. Blog Icon
    이글루스만큼

    단, 님이 쓴 댓글과 아고라 좀비들의 댓글이 무슨 차이가 있을까하면 그것또한 웃음거리가 될 수는 있겠네요.

  9. Blog Icon
    논점흐리기존나잘하시네요

    그러니까 한겨레가 맞는 보도를 했다고 주장하는건가요?

    논점흐리기인가요?

    틀린건 틀린거지 왜 이리 창피한 일을 사서 하시는지?

  10. Blog Icon
    이글루스만큼

    어떻게 하면 제 리플이 한겨레 옹호가 되고
    3x5 = 13 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11. Blog Icon
    ...

    어떻게 하면 저 양반의 개그가 이렇게까지 공격당하는지 궁금하네요. 나름 신선한 개드립이라 재미는 있는데. 설마 이글루스만큼 저 양반이 이걸 진지하게 썼겠어요? 낚시겠죠 ㅎㅎㅎ

  12. Blog Icon
    이글루스만큼

    논리는 없지만 어찌되었든 상대를 까야겠고, 그럼 가장 쉬운게 조롱이고... 편하게 사시네요. 에휴.

  13. Blog Icon
    ...

    너님의 개그는 논리적인가효? 너님이 그렇다고 말하면 논리라는게 개그지. 굳잡.

  14. Blog Icon
    dd

    아고라는 원체 구라의 장이니까 그렇다 쳐도 한겨레에서 그걸 사실관계파악도 안하고 내보냈다는건 참 -_-

  15. Blog Icon
    이글루스만큼님은...

    다른건 모르겠고

    산수를 잘하셔서 3 X 5 = 13 ?

  16. Blog Icon
    XUser

    그러니까 저 회사가 뭐하는 회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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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퓨트리사이드, 2탱과 3탱 rdp 비교

2010/01/12 01:43
3페이즈 이후 들어오는 광역데미지는 각 디버프 중첩별로
1중첩 200
2중첩 500
3중첩 1250
4중첩 3125
5중첩 7813
식으로 올라가게 되며 각 탱커별로 받게 되는 데미지를 합산한 만큼 공대원 전체가 데미지를 입음.

3페이즈 이후 깎아야 하는 HP는 4200만*35%=1470만

2탱
디버프 틱시간1탱2탱1탱피해2탱피해총량
110초1 200 200
220초2 500 500
330초 1500200700
440초 25005001000
550초3 12505001750
660초4 31255003625
770초 3312512504375
880초 4312531256250
990초 53125781310938
10100초5 7813781315626

90초까지 힐로 버티고
90초 이후는 오숙 추가
100초 이후는 무적성희+찬가를 통해 최대 100초까지 버티는 것이 가능하며, 일반적으로 90초 이후 사망자가 속출하기 때문에 실제 전투는 90~100초 사이에 끝내야 함.

이때 요구 rdp는 최소 147k에서 163k.
17명의 딜러와 2명의 탱(각각 0.5딜을 한다고 칠 때)이 이 rdp를 뽑기 위한 개별 dp 요구량은 최소 8166에서 9055.
3페 이후 블러드+마폭/가속을 돌리는 택틱상 이론적으로

간지무빙으로 탱탱볼, 지뢰에 의한 피해 및 딜로스가 있으면 안되며
전 딜러의 dp가 수준급이어야  한다

3탱
디버프 틱시간1탱2탱3탱1탱피해2탱피해3탱피해총량
110초1  200  200
220초 1 200200 400
330초 2 200500 700
440초  1200500200900
550초  22005005001200
660초2  5005005001500
770초3  12505005002250
880초 3 125012505003000
990초 4 125031255004875
10100초  31250312512505625
11110초  41250312531257500
12120초4  3125312531259375
13130초5  78133125312514063
60초가 지나 디버프가 지워지기 전에 최대한 시간을 끌어보는 택틱.
도발이 미스날경우 디버프가 지워져 트라이를 날리게 되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다.
이때의 요구 rdp는 113k~122.5k
딜러당 요구 dp는 7063~7687

이때 생각해봐야할건
1,2페이즈때 어보미네이션을 타지 못하는 오프탱커가 생김으로 인한 딜로스
블러드+마폭/가속 지속 이후의 딜 하락
전투시간이 길어지며 생기는 무빙불가지역(바닥) 증가



실지 3탱 택틱의 요구 rdp가 낮긴 하지만 왠만한 딜인 이상 탱탱볼과 지뢰에 맞는 인원이 없을경우 충분히 잡을 수 있는 dp가 나오지만 이런저런걸로 딜로스가 많이 생긴다면 3탱으로 가보는것도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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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 와우 , ,

2010/01/12 01:43 2010/01/12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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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0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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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으로의 회귀, 「Peppertones, Sounds good!」

2010/01/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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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SING!
02. VICTORY
03. PING-PONG
04. 공원여행
05. SALARY
06. 지금 나의 노래가 들린다면
07. 새벽열차
08. 작별을 고하며
09. KNOCK
10. 겨울의 사업가



 사실 첫 정규앨범인 colorful express와 두번째 정규앨범이었던 new standard는 그 색이 꽤나 상이했다. 계절로 따지자면 봄과 가을처럼. 여름이나 겨울처럼 온도차가 극렬하게 나는 강렬한 대비는 아니지만 분명 그 사이에는 저 두 계절 만큼의 큰 차이가 있었다. colorful express가 페퍼톤즈의 음악을 알리게 된 시보라고 한다면, new standard는 추구하고자 하는 음악에 좀더 다가가고자 했던 과도기적인 맛이 많이 느껴졌었다고나 할까. 그렇기에 그 후에 나온 3번째 정규앨범인 Sounds good!는 완성도를 더욱 더해 나올 수 있었나 보다. 종전부터 주목받던 시퀀싱 부분에선 말 그대로 Sounds good!라고 소리칠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간 페퍼톤즈와 함께 한 객원보컬들의 총집합이라 할만한 멤버들은 거기에 양념을 더해준다.

 SING! 이후로 이어지는 초반의 트랙에서는 그런 느낌을 더욱 와닿게 한다. 시퀀싱에 집중하면서도 보컬의 비중 또한 낮은 편이 아니며, 시퀀서를 주로 사용하는 밴드에서 볼 수 있는 연주 소홀 같은 모습도 없다. 베이스와 기타만 사용했던 몇번의 연주에서도 풍부한 사운드를 보여줬던걸 생각하면 딱히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다. 더군다나 그 완성도는 2집때 한 약간의 외도 이후 더욱 더 원숙해진 느낌이 든다. 다만 한가지 안타까운 점을 꼽으라면 지나치게 페퍼톤즈다운 음악이기에 거기서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없었다는 걸까. 제목에서 말했듯이 3집의 색은 1집과 비슷하다. 깊이는 더욱 깊어졌지만 2집에서 느꼈던 새로움과는 거리가 있달까. 한결 원숙해진 사운드가 귀를 자극하지만 조금 더 다른, 조금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것도 괜찮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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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 감상 ,

2010/01/11 16:52 2010/01/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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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공주」, 이걸 클리셰라고 해야 하나...?

2010/01/10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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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공주
지은이 NZ
일러스트 Cu-rim



1.

 사실 다이스를 굴릴때까지만 해도 '나만은 다이스의 신에게 버림받지 않으리라' 하는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똘똘 뭉쳐 있던 나였지만, 이렇게 로우크리가 터져서 이걸 읽고, 또 쓰게 되고 있는 지금 '주사위는 던져졌다'라며 루비콘 강을 건넌 시저도 로우크리가 터져버려서 원치않는 선택을 했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쉽게 말해 착란상태라는 것.

 표지와 제목부터 떡밥이 충만한 듯한 책이 걸린건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까. 사실 표지를 보자마자 '무언가의 파크리?'라고 외칠 만한 소설이 그렇게 많은 건 아니니까.





2.

사실 창작물에 있어서 완전한 창작이라는건 현재에 들어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 것이 당연하다. 절대 다수의 창작물이라는 표딱지를 달고 나오는 것들은 적게나마 기존에 존재하던 무언가의 영향을 받고 태어난, 말하자면 계속해서 승계되고 발전하는 그 도상에 있는 물건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렇기에 책을 보든, 음악을 듣든, 영화를 보든 간에 '이거 어디선가 본 것 같아'라는 느낌을 간혹 받게 되는 것이고, 실질적으로 그 영향의 범위에 대해선 창작자의 말에밖에 의지할 수 없는 것 또한 당연하다. 다만, 그런 느낌이 군데군데서 계속 들게 되어버린다면 창작물의 수혜자로서는 그다지 기분 좋은 일이 아닐 터. 왜 이런 이야기를 먼저 하는지 그 이유를 솔직히 말하자면, 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많이 느꼈던 점은 타 소설에서 끊임없이 차용되고 반복되어오던 소재들을 모아 만든 잡탕 같다는 것이었다.

3.

 그렇다고 해서 저런 이유 만으로 소설의 내용을 폄하하거나 할 생각은 없다. 전술했듯이 소재의 차용은 태고적부터 있어왔고, 그건 어디까지나 창작자의 양심의 문제이기 때문일뿐더러 그에 대해 내가 쓴 소리를 할 수 있는 입장에 있는 것도 아닌데다가 결론적으로 '소설의 재미'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미 사용되어온 재료와 요리법으로도 맛있는 음식을 하는 요리사가 있는 반면, 신메뉴를 만든답시고 먹지도 못할 물건을 내놓는 사람이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되겠다.

 그럼 이 소설의 재미 면은 어떠한가, 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자. 사실 러브코미디물을 잘 팔기 위해서는 '여캐들이 얼마나 꼴릿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할 사람이 있을 것 같아 첨언하자면 저 '꼴릿함'은 설정과 심리묘사, 내용전개의 3박자가 조화를 이루어야만이 낼 수 있는 것이라는걸 알아뒀으면 한다. 그래서 이걸 한가지씩 파헤쳐보도록 하겠다.

4.

 본 소설의 배경은 대한제국이 존속되어 왕정이 계속되고 있는 현재, 여의도에 지어진 학원도시이다. 다소 특이한 배경설정이긴 하나 소설 내에서 이런 특이한 배경을 살리고 있는가 하면 '글쎄?'라는 쪽에 가깝다. 특히나 왕정이라는 설정을 드러내며 재미를 더해주는 부분은 작품 내에 거의 전무하다. 굳이 꼽으라면 삼정승과 육조판서 정도? 왕정으로 변해버린 현 시대상을 드러내기보다는 그저 높은 신분인 여주인공을 드러내기 위한 부차적인 소재로써의 느낌 뿐이다. 그에 비해 오히려 소설 소개에서 그다지 드러나지 않던 학원도시라는 설정이 소설 내에선 더욱 주효하다. 학생 자치로 이루어지고, 학원 내에서 민계, 정계, 재계의 3파로 나누어져 서로 대립하고 있으며 이들은 외부의 인사와 결탁하여 소위 말하는 '그들만의 리그'를 이루고 있다는, 신기할정도로 세세한 설정이 있다

 일본 소설중에 지금까지 학원 도시라는 간판을 내건 소설이 많았지만 이 책처럼 체계적으로 뒷세계 묘사와 외부 세력과의 모종의 거래 같은 이야기가 나온 소설은 전무후무하지 않을까(웃음) 더군다나 아무리 공주라도 이곳에서는 회장의 명령에 따라야 한다는 점을 볼 때 이는 학원도시라기보다는 오히려 학원국가에 가깝다. 더군다나 뇌물수수가 넘쳐나고 정경유착이 횡행하는 부패국가! 소개글에서 시선을 끌었던 '왕정'이라는 설정보다 훨씬 재미있는 설정이 아닌가.

 그럼 그렇게 '왕정'이라는 간판을 달게 한 히로인인 봉명공주는 어떠한가. 이 히로인은 지나치게 몰개성적이다. 처음 만나자마자 험한 말을 하고, 계속해 사건에 휘말리다가 어느새 가까워지고, 그러는 도중 마음 속에 감춰둔 약한 모습을 언뜻 보이게 되고, 그것을 해결하게 되면서 주인공과의 사이가 더 깊어지는 전개는 수많은 만화, 드라마에서 끊임없이 반복되어왔고, 소위 말하는 츤데레 히로인이 등장하는 창작물에서는 거의 왕도라 불릴 만한 수순이다. 그나마 신선한 것을 꼽아보라면 그 어둠이 '지위'로 인한 것이 아닌 '특수한 능력'으로 인한 것이랄까.

 그 특수한 능력이라는건 쉽게 말해 초능력이다. 신체가 닿은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고―책에서는 염파가 흘러들어온다, 라는 식으로 서술했다― 차후 발전해 수많은 사람을 무릎꿇리게 되는 능력인데 이로 인해 삼정승이나 육조판서 뿐만 아니라 국왕마저 범부라는 카테고리에 속하는데다가 그동안 행해온 부패의 실상을 알게 되자 마음을 닫아버렸다는 설정. 근데 이래서는 '공주'라는 소재와 상충하게 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지위'와 '초능력'이라는 두 소재가 앙상블을 이뤄가며 심리묘사에 당위성을 추가하고자 했음인지, 혹은 공주라는 '지위'가 차후 또다른 떡밥으로 작용하게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서로가 서로를 해치는 소재라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는다.

5.

 남주인공과 여주인공 간의 심리묘사에 있어서는 똥 싸고 뒤 안 닦고 나온 듯한 찝찝함이 강렬하게 느껴진다. 전체적으로 서로간의 심리묘사보다는 캐릭터 묘사나 내면심리 묘사에 더 중점을 두고 있는 전개 때문인데, 그런 면에선 둘 사이 관계의 전개보다는 그 관계로 인해 바뀌어나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그려내고 싶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남주인공인 백세군은 어떤 야겜에서처럼 정의랍시고 멍청한 짓만 골라하거나 하는 주인공이 아니라는것만 해도 감지덕지. 봉명공주가 백세군의 과거를 이야기하자 보이는 반응 부분에선 속을 타게 했지만 차후 그 갈등이 해결되는 부분을 볼 때 그래도 생각없는 주인공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러브코미디란 장르를 붙여놓고, 분명 연애 이야기는 진행이 되고 있다. 만나고 싸우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있는건 분명한데 그 와중에 벌어지는 각종 핑크빛 에피소드의 알콩달콩 아기자기한 맛을 기대하는 사람들을 배반하고 주인공들이 성장해가는 모습만 보여주는걸 보면 이건 실로 장르 선정의 미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6.

 소설 전체적으로 소재, 전개에 있어 '어디선가 본 듯 한' 것들로 점철이 되어있어 클리셰의 집합이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더군다나 소재들을 모으는 과정에서 상충되고, 사족같은 소재들이 많아 아쉽다. 심리묘사에 있어서는 비중이 적은 둘 사이의 연애 에피소드(?)에 있어서도 흔하디 흔한 이벤트 뿐이라 손발리 오그라들게 할 지경. 다만, 배경설정에 있어서 재미와 주인공 각각의 개별심리묘사면에서는 갈등과 그 해결이 부드럽게 이어지는 편이라 크게 나쁘지는 않은 편이라고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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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0 00:57 2010/01/10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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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10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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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의외로 진지한 리뷰네여 실망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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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3Gs 사용기

2010/01/03 15:12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0.
사실 구입 전까지만 해도 몇가지 스마트폰 후보를 놓고 굉장히 고민했었다. IRC에서 사람들의 의견을 구해봤지만 대략 옴니아 vs 아이폰 파로 나뉘어서 서로 맹렬하게 양쪽을 비난하는걸 보고서는 마음을 결정. '어차피 무얼 사도 후회하게 되어있으니 이왕이면 크게 후회하자!'라는 이상한 동기로 인해 당일 바로 아이폰을 구입했다. 처음에 몇가지 적응 안되는 면도 있었지만 현재로서는 사용상의 문제는 없는 상태.
주구장창 순정으로 쓰려고 했었지만 어플들이 늘어나면서 winterboard, cartegories와 5열 5행 등 꾸미고 정리하기 위해 탈옥을 단행, 지금은 위의 스크린샷의 상태이다.

1. 기능/스펙

다른 스마트폰과 비교해서 아이폰이 기능상 떨어지는 점은 영상통화와 DMB가 지원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만, 영상통화 기능의 경우 애초에 구입시 조건에서 빼놓았었고, 설령 지원을 했다손 쳐도 그다지 사용하지 않았을테니 패스. 문제가 되었던 건 DMB 미지원인데 이는 사실 구입 전까지 갈등을 하게 한 요소였다. 결국 DMB 대신 시간때우기용으로 다양한 어플들을 이용해보자, 라는 식으로 타협을 했고, 이건 아직까지도 같은 생각이다. 음악듣고, 동영상을 보다보면 사실 DMB가 보고싶다든지 하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더라.

이 외에 아이폰의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되는 것이 바로 배터리 문제. 여타의 핸드폰들과는 달리 배터리 분리가 불가능하고, 전용 잭을 사용하기 때문에 충전기 호환이 되지 않아 위급상황시 굉장히 곤란한 상황에 빠질 수 있다. 더군다나 탈옥할경우 다시 전원을 넣을 시 컴퓨터에 연결하고 blackrain을 실행하지 않으면 부팅이 되지 않으니 이 어찌 불편하지 않을쏘냐. 다만 이것도 어찌 타협을 했다. 일반 핸드폰을 사용할 때에도 외부에서 배터리가 다 떨어져 곤란을 겪은 적이 없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충전기에 꽂아두는 생활을 했으니 아이폰도 비슷하게 사용하면 배터리 때문에 힘들 일은 없지 않을까 했고, 그래서인지 (혹은 나갈 일이 없어서인지!) 현재까지 외부에서 배터리 용량이 다 떨어져 곤란을 겪은 일은 없다. 다만, 외부활동이 많은 사람을 위해 기본 패키지에 보조배터리를 추가해 주는건 어떨까 싶기도 하고.

2. 외형/UI

아이폰의 외형과 UI는 아마 아이폰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한다. 애플의 디자인이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이기는 하다만, 심플한 것을 좋아하는 내 취향 상 얼핏 보면 버튼 하나 딸랑 붙어있는 듯 간결하고 질리지 않는 디자인은 아이폰을 구입하는데 가장 큰 이유가 되었다. 번들 이어폰 또한 굉장히 단순하게 생겼지만 마이크, 볼륨조절, 곡 탐색 등 필요한 기능은 다 붙어있기 때문에 대단히 만족중.

UI는 뭐랄까, 아이폰 이전의 아이팟 터치부터 꾸준히 이슈가 되어왔었고, 현재까지도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문제이긴 하다만, 커스터마이징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게 가장 큰 단점이다. 기본 배경 설정, 아이콘 배열, 사용자 위젯 등 타 스마트폰이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것이 아이폰에서는 전혀 불가능하다. 사용자가 할 수 있는건 오로지 아이콘 위치를 조금씩 바꾸는 것 뿐이니.

물론, 이 문제는 탈옥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전술했던 winterboard, 5열 5행, categories 등의 cydia 어플로 거의 무한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지만 이를 순정 상태에서 지원하지 못하는 폐쇄적 UI는 아이폰의 가장 큰 단점이다. 윈모의 익숙함도 없고, 항상 같은 화면을 봐야 하는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이것저것 취향에 맞게 바꿀 수 있는 기기쪽이 더 와닿지 않을까.

3. 핸드폰으로서는 어떤가

사실 통화품질에 대해 따로 서술할 필요는 없겠다. 이는 어디까지나 기기의 문제라기보다는 통신사와 지역 내 기지국이 더 큰 요인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실제 사용하면서 곤란을 겪은 부분은 없고, 번들 이어폰의 마이크를 통한 통화에서도 편하게 이이폰을 귀에 꽂아둔 자세 그대로 사용하면서도 말하거나 듣는 데 전혀 지장이 없는 수준이었다. 예전처럼 마이크를 사용하는 사람이 적어서 혼잣말하는것처럼 보이던 시절이었다면 몰라도 요새는 그렇게 눈에 띄는 광경도 아니니 이에 대해선 크게 할 말이 없고...

문제가 되는건 아마 문자 부분이 아닐까 한다. 여타 핸드폰들과는 다른 문자 메시징 방식은 호불호가 갈릴 만한 부분이다. 마치 1:1 대화처럼 구성되어있는 문자 UI는 여러명의 인원들과 메세지를 주고 받을 시 헷갈릴 가능성을 현저하게 줄여준다. 여러명의 이성과 메세지를 나누면서도 A에게 B 이야기를 한다든가 하는 실수를 줄여줄 수 있다는 데서 아이폰의 부도덕성을 지적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할 정도로 말이다! (웃음) 다만, 이러한 방식은 분명히 편할지는 모르지만 익숙하지 않은 방식이고, 따라서 기존의 사용자들에게 얼마나 어필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관련 어플들을 깔 경우 즉시 답장/부분 삭제등의 기능을 지원하긴 하지만 자체적으로 지원하지 못한다는 데에서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한가지 더 단점을 들어본다면 역시 전화번호부 문제일까. 자체적으로 초성검색을 지원하지 못한다! 이를 지원하게 하는 어플들이 있지만 (유료 1개/ 무료 1개) 이 또한 타 핸드폰에선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기능일진대 참 아쉽다.

4. 총평

쓰기 편한 핸드폰을 원한다면 아이폰은 그다지 좋은 선택이 될 수 없다. UI의 커스터마이징 문제가 그렇고, 다른 핸드폰에서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기능을 지원하지 않아 어플을 깔고, 설정을 해야 하는 불편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다만 자신이 이런 불편을 감내하고, 각종 어플을 통한 확장성에 중점을 둔다면 분명 아이폰은 현재로서는 최고의 선택이 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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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 잡담

2010/01/03 15:12 2010/01/0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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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the IPhone World!

2009/12/26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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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 분류없음

2009/12/26 02:49 2009/12/26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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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라! 편의점」의 웹투니메이션化에 대하여

2009/10/23 18:38
[TB] 아아.. 진보하는구나... 자랑스런 내 나라...

사실, 이런식으로 국내 웹상에서 애니메이션 컨텐츠를 서비스하게 된 게 처음은 아니다. 시대를 풍미한 많은 플래쉬 애니메이션(졸라맨, 엽기토끼, 달묘전설, 우비소년 등)이 있었고, 개중에는 훌륭한 캐릭터라이즈를 통해 파급상품들을 만들어내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경우도 볼 수 있다. 다만 이번의 「와라! 편의점」의 웹투니메이션化가 색다른 의미를 갖는 것은 다른 데에 있다. 그전까지 유머사이트등에서 개인에 의해 산발적으로 이루어지며 개별적인 전파는 이루어질망정, 그것이 하나의 트렌드로서 작용하기도 전에 시들어버렸던 전과가 있는 분야가 이 분야일진대, 기본적으로 "만화"라는 카테고리에서 서비스되던 "웹툰"을 그 기저 위에서 "애니메이션化"함으로서 최소한의 고정적인 소비자를 데려올 수 있다는데에 그 의의가 있지 않을까 한다.

다만 한가지 우려가 되는게 있다면 이런 웹투니메이션(이름이 입에 착착 달라붙네)이 가져올 유통구조 변화이다. 애초에 웹툰이 자리잡은 태생이 태생인지라 컷 구성 등이 출판물보다는 웹상에서 스크롤을 내려가는데에 익숙해져있는고로 다수의 출판된 웹툰은 그다지 지속적인 판매고를 올린다고는 보기 힘들다. 결국 웹툰이 수익을 얻는 곳이라고는 웹툰이 연재되고 있는 대형포탈의 광고수익 외에는 특별한 곳이 따로 없다. (적어도 내가 아는 한) 그런 상황에서 이런 웹투니메이션들의 활성화로 포탈에서 동류의 애니메이션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다면 그에 대한 비용 문제가 발목을 잡게 되진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다. 더군다나 웹툰과 애니메이션의 제작비용, 시간 등에는 분명 큰 간극이 있음이 당연지사고.

물론 수익구조가 확연히 보장되면 현재 웹툰을 서비스하고 있는 여러 포탈들이 비슷한 서비스를 만들게 될런지도 모르는 일이고, 그렇게만 된다면 수혜자인 나로서는 당연히 두 팔 벌려 환영할 일이긴 하다만(웃음) 걱정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만화뿐만이 아니라 수많은 웹 컨텐츠들이 수익구조가 확실하지 않아 거대기업에 합병되어가곤 하는 전례가 많으니만큼 이에 대해선 불안해할 수 밖에 없는 노릇이지 않은가.

어찌되었건간에, 이번 일이 웹 컨텐츠 활성화의 기폭제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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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 담론 , ,

2009/10/23 18:38 2009/10/2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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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1/09 16:54
    웹투니메이션 Tracked from FO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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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군 하드 48트 킬

2009/10/2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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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넴 렉때문에 1트씩 날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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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 와우

2009/10/22 22:57 2009/10/2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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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왕관 네임드, Lord Marrowgar

2009/10/16 14:47

Lord Marrowgar
25인 기준 생명력 약 18.06M

공통스킬?
Chill of the Throne - 적이 가까이 있을 시 3초당 최대 체력의 1%씩의 데미지.

사용스킬
Bone Spike Graveyard - 25인 기준으로 무작위 공대원 3명에게 5분지속의 impale 디버프(행동불가 및 1초당 최대체력의 10% 데미지)가 걸리며 Bone Spike를 파괴하면 디버프가 해제됨. Bone Spike는 25인 기준 37900의 HP
Coldflame - Marrowgar로부터 무작위 공대원에게 3초 간격으로 일직선의 Coldflame를 발사. 밟을 시 3초동안 매 초 7000의 데미지.
Saber Lash - 평타 공격력의 300%를 가까운 2명의 타겟에게도 같이 피해. (대상은 Bone Spike Graveyard에 걸리지 않음)
Whirlwind - 가까운 적에게 7000의 물리데미지와 3초당 1500의 데미지를 주는 출혈 디버프(중첩 가능)를 검. Whirlwind 중에도 Bone Spike Graveyard와 Coldflame는 계속 사용함

관련업적
Stroming the citadel(10인) - Icecrown Citadel의 4개 보스를 모두 처치함
Unboned(10인) - 아무도 Bone Cyclone(아마 Whirlwind로 생기는 디버프 이름인듯)에 맞지 않고 Marrowgar 처치


공략
3탱 7힐 15딜

1. 3명의 탱커는 정면에 서서 Saber Lash를 나눠서 맞는다
2. 밀리딜러들은 산개해서 Coldflame를 동시에 맞지 않게 한다.
3. 힐러와 캐스터 딜러들은 넓게 산개할 필요는 없으나 겹쳐서서는 안되며 (Bone Spike Graveyard와 Coldflame이 동시에 걸릴 수 있음) 전 공대원이 사정거리 안에 들어오게 선다.
4. Coldflame는 무조건! 피해야 한다.
5. Bone Spike Graveyard에 걸린 공대원의 쐐기를 빨리 없애야 함. DBM이나 빅윅등에서 차후 대상자 징표 기능이 추가된다면 징표대상으로 해서 담당자들이 처리해주는 편이 빠를듯.
6. 전투 시작 45초 후 Marrowgar가 Whirlwind를 사용하기 전에 모든 밀리진은 뒤로 빠져 산개.
7. Whirlwind 중에도 Bone Spike Graveyard와 Coldflame는 계속해서 사용함.
8. 30초간 Whirlwind를 피하고 다시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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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 와우 , , ,

2009/10/16 14:47 2009/10/1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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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일

    배경음악으로 나오는 노래는 누구 노래 인가요?
    제목은 먼가요?
    너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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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리

    heart of you
    -by burnett & cooper
    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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